[현장연결] 전두환 1년 만에 광주로…사자명예훼손 재판
전두환 전 대통령이 고 조비오 신부에 대한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1년 만에 광주를 다시 찾아 법정에 설 예정입니다.
전 전 대통령은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에서 승용차를 타고 광주로 향할 예정인데요.
현장 모습 살펴보겠습니다.
전두환 전 대통령이 고 조비호 신부에 대한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1년 만에 광주를 다시 찾아 법정에 설 예정입니다.
전 전 대통령은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에서 승용차를 타고 광주로 향할 예정인데요.
연희동 자택 현장 모습 함께 보고 계십니다.
지금 전두환 전 대통령의 서울 연희동 자택 앞의 모습입니다.
전두환 전 대통령의 모습이 보이고요.
차에 지금 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두환 전 대통령은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앞두고 피고인 신분으로 오늘 광주를 다시 찾습니다.
지난해 3월 11일 이후에 1년여 만인데요.
차량이 조금 전 막 이동을 시작했습니다.
전 전 대통령은 2017년 4월 펴낸 회고록에서 고 조비오 신부의 헬기 사격 목격 증인이 거짓이라고 주장하며 조 신부를 성직자라는 말이 무색한 파렴치한 거짓말 등이라고 비난한 혐의로 기소가 됐습니다.
지금 차량이 골목길을 천천히 달리고 있는데 주변으로 경력이 배치된 모습도 함께 보고 계십니다.
이른 아침부터 자택 인근에서 전 전 대통령의 구속을 촉구하는 집회가 또 응원집회가 동시에 신고됐기 때문에 경력들이 배치된 모습을 저희가 확인을 할 수 있고요.
지난해 3월 이후에 법정에 서는 건 앞서 말씀을 드린 대로 1년여 만인데 그동안 건강상의 이유로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해 왔습니다마는 재판장이 바뀌면서 출석해야 할 법적의무가 생겼습니다.
전 전 대통령의 재판은 오늘 오후 2시에 광주지법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경찰은 전 전 대통령의 재판 출석과 관련해서 경비 계획을 보시는 것처럼 마련을 했는데요.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에서 광주지방법원을 오가는 동안 발생할 돌발 상황에 대비를 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경찰은 서울과 광주, 지방경찰청이 공동으로 마련을 했습니다.
다시 한 번 전 전 대통령이 광주로 출발하는 모습을 저희가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전 전 대통령 5.18 민주화운동 40주년을 앞두고 피고인 신분으로 오늘 광주를 다시 찾게 됩니다.
지난해 3월 11일 이후에 1년여 만인데요.
차량이 이동을 하고 있는 모습 보시고 계시고요.
그리고 경찰 경력도 함께 이동을 하고 있습니다.
전 전 대통령 측은 이번에 자진 출석의사를 표명을 했고 재판부에 부인인 이순자 여사를 신뢰관계인 자격으로 또 법정에 동석을 할 수 있게 해달라고 신청을 했는데요.
앞서 함께 차량에 탑승하는 모습도 보실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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